지금(2026년 9월 29일), OS란 무엇인가?
글쓴이는 아버지 사무실에서 어린 시절 컴퓨터를 즐겼는데, 그때 컴퓨터는 여러모로 답답한 지점이 많았음. 그 이후 십대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지만, 프로그램의 구조를 알수록 어렵기만 했다...
그랬던 글쓴이는 최근 들어서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가면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웹과 네이티브,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느낌을 강하게 느겼다.
이를 통해 저 글의 글쓴이는 '범용 프로그램'의 1/7수준만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그때그때 필요한 문제를 그때그때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만들 것이라고 미래를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2026년에 최신폰이랍시고 나오는 휴대전화들은 2023년에 계획/설계단계가 끝난 휴대폰들이다. 따라서 이 트렌드에 맞춰져있지 않다. 따라서 이 글의 글쓴이는 (아마 스타트업에서) 현재 사람들의 삶의 양식에 맞는 휴대폰을 만들고자 한다는데....
이 글의 글쓴이는 "100년의 변화가 1년동안 일어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이 얘기 100번 1000번 공감한다. 난 솔직히 나랑 엄청 친한 사람들중에 개발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 변화에 대해서 남들한테 어떻게 얘기할지 고민조치 해본적이 없다. 그냥 두눈박이 세상 속에서 나 혼자 외눈박이겠거니 이렇게 생각하고 따라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쓸데없이 조심스러워서 따라서 AI를 쓰는거에 있어서도 자체적으로 부족함이 좀 있던 것 같다.
근데 동시에 내가 컴퓨터공학과라 생기는 bias를 빼고 봤을 때, 난 남이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무언가로 삶을 강하게 윤택하게 해본 경험이 사실 없다... 삶이 편해진 경험은 있지만 기존에 못했던걸 남이 바이브코딩으로 만든 것을 통해서 한 경험이 없다... 그저 ai시대의 초입에 해당하는 2026년엔 슬롭이 너무 많다. 사실 슬롭 투성이다.
이러한 슬롭들이 생기는게 그만큼 단기간에 프론티어 AI들이 빠르게 발전한 것을 개발자들조차도 혼란을 겪어서 그런거긴 한데 세상 사람들은 이걸 이해해주지 않고 AI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 것이다. 더욱이 기존에 애플, 구글, 아마존에서 만든거 잘 쓰고 있는 시점에서 굳이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할까? 이걸 개발자들이 매일 '외부인의 시점'에서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