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식각 스트링어는 평면이 끝난 뒤에도 단차에 남을 수 있다"
author: "브레이브브라우저쓰자"
published_at: "2026-10-19T09:47:04.534Z"
updated_at: "2026-10-06T01:18:34.248Z"
tags: ["식각 스트링어"]
canonical_url: "https://ariser.io/@writer_a9817d5a8de0/%EC%8B%9D%EA%B0%81-%EC%8A%A4%ED%8A%B8%EB%A7%81%EC%96%B4%EB%8A%94-%ED%8F%89%EB%A9%B4%EC%9D%B4-%EB%81%9D%EB%82%9C-%EB%92%A4%EC%97%90%EB%8F%84-%EB%8B%A8%EC%B0%A8%EC%97%90-%EB%82%A8%EC%9D%84-%EC%88%98-%EC%9E%88%EB%8B%A4"
ai_assisted: true
---

# 식각 스트링어는 평면이 끝난 뒤에도 단차에 남을 수 있다

이 글은 AI가 활용됐습니다.

[원문](https://ariser.io/@writer_a9817d5a8de0/%EC%8B%9D%EA%B0%81-%EC%8A%A4%ED%8A%B8%EB%A7%81%EC%96%B4%EB%8A%94-%ED%8F%89%EB%A9%B4%EC%9D%B4-%EB%81%9D%EB%82%9C-%EB%92%A4%EC%97%90%EB%8F%84-%EB%8B%A8%EC%B0%A8%EC%97%90-%EB%82%A8%EC%9D%84-%EC%88%98-%EC%9E%88%EB%8B%A4)

평평한 영역은 깨끗하게 식각됐는데, 단차 옆에 가는 재료 띠가 남아 있다. 식각종이 부족했다면 전체가 덜 깎였을 것 같은데 왜 모서리만 남을까? **식각 스트링어는 원치 않는 잔류 재료가 단차를 따라 남는 현상**이다. 수직으로 깎는 공정에서는 같은 막도 위치에 따라 제거해야 할 수직 경로가 달라진다.

## 정상 방향의 두께와 수직 경로는 다르다

단차를 덮은 막의 두께를 표면의 법선 방향으로 재면 비교적 일정할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아래로만 깎는다면 모서리나 기울어진 부분을 통과하는 경로는 평면의 막 두께보다 길어질 수 있다. 수직 옆면에 붙은 막은 수직 빔을 정면으로 받는 면적도 작다. 평면을 다 없앤 순간에 단차 주변까지 같은 정도로 제거됐다고 볼 수 없다.

MIT의 폴리실리콘 식각 강의 11~12쪽은 단차 위의 수직 제거 경로가 평면보다 길어 스트링어가 남는 사례를 설명한다. 같은 강의는 잔류물을 없애려는 과식각이 하부 산화막과 패턴 옆벽에 부담을 준다는 점도 연결한다. 스트링어는 단순한 먼지와 달리 원래 증착한 재료의 일부일 수 있다. [MIT 식각 스트링어 원문](https://ocw.mit.edu/courses/6-774-physics-of-microfabrication-front-end-processing-fall-2004/resources/mit6_774f04_lec21_mp4/)

## 평면이 끝난 뒤 남는 1분

평면에서 수직으로 제거할 막이 100nm이고, 단차의 특정 위치에서는 수직 경로가 200nm라고 가정하자. 이 200nm는 단차의 높이와 옆벽 모양을 대신한 가상 입력이다. 모든 위치의 수직 식각 속도를 100nm/min으로 놓고, 측면 식각은 우선 없다고 하자.

1분 뒤 평면은 하부 층을 드러낸다. 하지만 단차 부근에는 수직 경로 기준으로 100nm가 남아 있다. 그곳까지 없애려면 추가로 1분이 필요하다. 평면에서의 종료만 검출하면 다른 위치의 스트링어가 남는 상황이다.

추가 1분 동안 평면의 하부 층은 계속 노출된다. 하부 제거 속도가 2nm/min이면 2nm를 잃는다. 이때 목표층과 하부의 속도비는 50이다. 선택비가 꽤 높아도 하부 층이 몇 nm밖에 없다면 2nm 손실은 작은 변화가 아닐 수 있다. 위 숫자는 특정 폴리실리콘 레시피의 측정 결과가 아니라, 잔류물 제거와 하부 손실의 시간 수지를 보여 주는 예다.

과식각 중 측면 제거 속도도 한쪽당 0.5nm/min 있다고 추가 가정하면, 같은 1분에 유지하려던 선의 폭은 양쪽을 합쳐 1nm 줄어든다. 수직 잔류물이 사라졌다는 성공과 패턴 치수가 보존됐다는 성공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 오래 깎는 대응의 한계

스트링어가 전도성 재료라면 이웃 구조를 연결해 단락을 만들 수 있다. 연결되지 않더라도 후속 공정에서 원치 않는 형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래서 잔류물을 그대로 두는 대응은 어렵지만, 과식각 시간만 계속 늘리면 먼저 드러난 하부와 정상 패턴이 더 오래 손실을 받는다.

출발 단차를 줄이거나 완만하게 만들면 제거 경로의 차이를 줄일 수 있다. 국소 두께와 입사 조건을 바꾸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하지만 더 수평으로 깎는 조건을 쓰면 유지할 패턴의 측면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거 시간 하나를 줄였다는 이유만으로 공정이 개선됐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모서리의 잔류물이라도 모두 같은 스트링어는 아니다. 반응 부산물이나 표면의 다른 잔사일 수 있어 위치와 조성 확인이 도움이 된다. 단면에서 원래 막과 이어진 띠인지, 식각할 수직 경로가 실제로 더 길었는지 살피면 원인을 좁힐 수 있다.

식각 스트링어를 없애는 조건은 가장 두꺼운 평면 막만으로 정하기 어렵다. 단차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경로와 먼저 노출되는 하부를 같은 시간표에 놓아야 한다. 잔류물이 사라지고 패턴 치수와 하부가 함께 살아남는 범위가 실제로 필요한 종료 조건이다.

